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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형사승소변호사 흉기상해죄 처벌 형사승소변호사 흉기상해죄 처벌 피해자를 때린 뒤 흉기를 들고 죽여 버리겠다고 말했다면 흉기 상해죄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에 대해 형사승소변호사와 알아보겠습니다. 이는 때릴 당시 흉기를 사용하려는 의도가 아니었으므로 관련 법 조항을 엄격히 해석해야 한다는 취지의 판결이었는데요. 대법원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ㄱ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사건을 돌려보낸 것을 형사승소변호사는 알 수 있었습니다. ㄱ씨는 2009년 9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사실혼 관계였던 ㄴ씨를 두 차례 폭행을 하고 한 차례 상해를 가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요. 당시 검찰은 ㄱ씨가 집에서 말다툼을 하다 ㄴ씨의 머리를 주먹으로 수차례 때리고 주방에 있던 식칼.. 더보기
형사법률변호사 제자 강제추행 사례 형사법률변호사 제자 강제추행 사례 장난감 나무도끼로 초등학생 제자를 성추행하고 때린 혐의로 기소된 한 초등학교 교사가 성추행 부분에 대해 무죄가 확정된 사례에 대해 형사법률변호사와 알아보겠습니다. 대법원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13세미만 미성년자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기소된 초등학교 교사 A씨에 대한 상고심에서 성추행 부분에 대해 무죄 판결한 원심을 확정한 것을 형사법률변호사는 확인했습니다. 그러나 A씨는 제자를 체벌한 혐의, 폭행에 대해서는 벌금 500만 원을 선고받았는데요. A씨는 지난 2013년 교실에서 나무로 만든 장난감 도끼를 들고 제자 B양에게 다가가 일어서게 한 뒤 못 생겼다고 말하며 장난감 도끼로 B양 성기 부분을 1회 때리고 예뻐지는 약 100병 먹고 오라고 말해 강제추.. 더보기
존속폭행 처벌에 대해 존속폭행 처벌에 대해 자식에게 학대를 받는 부모, 존속폭행이 점점 늘고 있습니다. 서울시가 지난 5월 어르신보호전문기관 2곳에 접수된 노인 학대 사례 400여건의 실태 조사를 한 결과 노인 학대의 주범은 자녀로 절발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학대의 유형으로는 언어협박과 소외, 접촉기피 등 정서적 학대가 가장 많았으며, 폭행과 감금, 억압 등 신체적 학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형법 제260조 2항은 직계존속에게 폭행을 가했을 경우 5년 이하의 징역이나 700만 원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규정하고 있는데요. 일반 폭력 행위보다 무겁게 처벌하고 있지만 존속폭행 사건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사례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A씨는 지난 7월 70대 부친이 또 술 마셨냐고 나무라자 심한 욕설을 퍼부으며 때릴 것처럼 .. 더보기
특수협박죄 난폭운전 택시 특수협박죄 난폭운전 택시 승객을 태우고 난폭운전을 한 택시기사에 대해 법원이 특수협박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택시를 위험하게 운전한 행위는 특수협박죄 상의 위험한 물건을 휴대한 경우에 해당한다고 판단해서입니다. 검찰은 40대 택시기사 이 씨가 지난 6월 12일 오전 8시경 서울 반포대교에서 승객 A씨를 태우고 운행하던 중 A씨가 빨리 가달라고 말했다는 이유로 화가 나, 차량 속도를 올려 앞차와의 간격을 좁히며 빠르게 진행하다가 급격히 차로를 변경하면서 다른 차량 앞쪽으로 끼어들었습니다. 이후 계속 속도를 높여 운전하다가 앞차와 거리를 바싹 붙인 후 급하게 속도를 줄이고, 계속해 이에 겁을 먹은 A씨가 천천히 가달라고 말하자 차량 속도를 현격히 줄여 운행하다 목적지가 아님에도 도로변에 차량을 세우는.. 더보기
대리운전 이용시 음주운전 판결 * 연말연시를 맞아 저녁 술자리가 많아지는 시기입니다. 그런데, 음주운전을 피하고자 대리운전기사를 불렀다가 대리기사와의 다툼으로 인해 결국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습니다. 법원 판결은 대리기사와의 다툼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음주운전을 한 경우에 상황에 따라 음주운전(도로교통법위반)을 인정하지 않기도 합니다. 이에 관한 흥미로운 판결들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 술을 마신 후 대리운전을 이용해 귀가하다가, 대리운전기사와의 다툼으로 인하여 대리기사가 갑자기 차를 세우고 자리를 뜨는 경우가 가끔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어쩔 수 없이 술을 마신 차주가 운전을 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앙심을 품은 대리운전기사가 차주(운전자)를 경찰에 신고하는 바람에 음주운전으로 경.. 더보기
2016년 달라지는 도로교통법 - 난폭운전 처벌규정 신설 등 2016년 달라지는 교통법규 (도로교통법의 개정내용) 지난 2015년 8월 11일 도로교통법 일부개정법률이 공포되었습니다. 해당 개정법률은, 일부 조항을 제외하고는 공포한 날부터 시행되고 있는데, 그 주요내용은, (1) 상대차량을 위협하는 난폭운전에 대한 처벌규정을 신설하고(도로교통법 제46조의3 등), (2) 운전면허 결격사유와 그에 따른 결격기간과 관련된 일부 미비점을 개선・보완함으로써(제82조제2항 단서 신설, 제82조 제2항 제5호, 제6호 및 제7호) 위반행위 간 형평성을 제고하며, (3) 화물자동차의 운전자가 「도로교통법」상의 적재중량 및 적재용량의 안전기준이나 화물 고정조치 의무를 3회 이상 위반하는 경우에는 운전면허를 취소하도록 함으로써(제93조 제1항 제18호의2 신설) 화물자동차의 과적.. 더보기
상해죄 처벌 알아보자 상해죄 처벌 알아보자 자해를 하려고 흉기를 든 사람이 말리던 사람을 몸싸움 중 밀쳐 상처를 입게 했다면 흉기로 상대방을 해할 목적이 없었다고 하더라도 형법상의 일반 상해가 아닌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의 집단, 흉기 등 상해죄 처벌할 수 있다는 판결이 있었습니다. 2009년 12월 김 씨는 아내 박 씨가 이혼을 요구하자 화를 참지 못하고 흉기를 들고 차라리 같이 죽자며 자해를 시도했습니다. 이에 놀란 박 씨가 김 씨를 말리면서 몸싸움이 벌어졌고 박 씨는 김 씨에게 밀려 바닥에 넘어지는 바람에 손목의 인대가 늘어나 전치 4주의 부상을 입었습니다. 이에 검찰은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에서 정한 위험한 물건을 휴대하여 그 죄를 범한 사람에 해당한다며 집단, 흉기 등 상해죄로 기소했습니다. 김 씨는 .. 더보기
형사상담변호사 성추행 성립 형사상담변호사 성추행 성립 남편과 함께 있는 여성의 볼을 잡아당긴 60대 남성에게 법원이 성추행죄를 인정해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한 사례를 형사상담변호사는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법원은 얼마 전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장애인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남 모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깨고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는데요. 인천에서 경륜장 경비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남 모 씨는 2013년 12월 말 오후 남편과 자전거 경주를 구경하던 지적장애 3급 장애인 S씨를 발견했고, 평소 이 경륜장에 손님으로 자주 방문했기 때문에 S씨 남편과 남 씨는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이였습니다. S씨 부부에게 다가간 남 씨는 남편 옆에 서서 종이접기를 하고 있던 S씨의 볼을 손가락으로 꼬집었는.. 더보기
형사법률변호사 폭행죄 성립요건 형사법률변호사 폭행죄 성립요건 안녕하세요. 형사법률변호사 방정환 변호사입니다. 오늘은 형사법률변호사와 함께 폭행죄 성립요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오늘의 폭행죄 성립 사례는 다음과 같은데요. 삿대질을 하다 상대방의 모자와 안경을 쳐 바닥에 떨어뜨렸다면 폭행죄 성립이 된다는 법원의 판결이 있었습니다. 강원도의 한 등산로 입구에서 기념품을 판매하는 김 씨는 2014년 9월 20일 오전 10시쯤 기념품 할인 판매 문제로 같은 영업을 하는 박 씨의 아내와 말다툼을 벌였는데요. 이 과정에서 박 씨가 자신의 아내를 데리고 가게로 들어가려 하자 김 씨는 박 씨에게 당신이 뭔데 나서냐며 손가락으로 박 씨의 얼굴을 찌를 듯이 삿대질을 했습니다. 이로 인해 박 씨가 쓰고 있던 모자와 안경을 쳐 땅에 떨어졌고 박 씨의 고소.. 더보기
사기죄 소송 사기죄의 성립요건은 사기죄 소송 사기죄의 성립요건은 사기죄 성립에는 기망행위로 얻은 재물이나 이익이 타인의 것일 것을 요하지 않는다는 사기죄 소송 판결이 있었습니다. 재물의 타인성을 명시한 절도죄나 강도죄 등과는 달리 적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2006년 10월 A사는 B건설회사와 오피스텔 신축 도급계약을 체결하면서 시행사인 A사 명의로 이른바 PF자금 125억여 원을 C금융회사로부터 대출받았습니다. A사와 C사는 약정에 따라 PF자금 및 분양수입금을 B사 명의 계좌에 입금한 뒤 B사와의 협의하에 자금을 인출하기로 했지만, A사 대표 김 씨는 허위로 작성된 설계계약서를 제출해 설계비용을 초과하는 금액을 B사로부터 교부받았습니다. 1심은 사기죄의 객체인 재물 또는 재산상 이익이 타인의 소유일 것을 요한다는 전제 하에 시공사.. 더보기